유비쿼터스와 방송과의 연관성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. 그리고 국내에서의 최근 논의에 대한 검토에서 출발하여, 유비쿼터스의 개념과 기술개발이 처음 시작된 미국과 더불어 유럽 및 최근 활발한 논의가 진행 중인 일본에서의 논의 현황을 점검하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. 유비쿼터스 IT 전략과 환경 구
유비쿼터스컴퓨팅’에서 나온 단어로 ‘어디에서든 컴퓨터가 존재하는’세계의 실현을 목표로 하는 개념이다. 즉 “언제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 환경=유비쿼터스컴퓨팅“의 세계가 도래하는 것이다. 그리고 인터넷의 보급과 모바일 기술의 진보가 유비쿼터스의 출발점이며, 오직 PC와 같
환경 내에 효과적으로 심어지고 통합되도록 한다는 것이다. 또 하나는 사용자가 컴퓨터라는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서도 언제, 어디서나 도처에 존재하는 컴퓨터(작고, 대상에 맞는 특수한 기능을 보유)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데 있다.
90년대들어 유비쿼터스컴퓨팅은 모든 정보통신 기술
유비쿼터스컴퓨팅을 위한 연구를 시작하여 1991년 9월 Scientific American 에 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. 그 제목은 “The Computer for the 21st Century” 였으며 여기에서 유비쿼터스컴퓨팅이라는 용어와 개념이 처음 사용되기 시작했다. 논문에서 그는 ‘가장 심오한 기술은 사라지는 것’이라고 밝히고 있다. 이